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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4층을 11월 7일(수)부터 12월 27일(목)까지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의 뛰어난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스토어로 운영한다.

히트텍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화학기업인 ‘도레이(Toray)’와 함께 개발한 테크놀로지웨어로, 2017년 누적 기준 전세계 10억장이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에서는 시각적인 자료와 체험형 부스를 통해 히트텍에 담긴 뛰어난 테크놀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히트텍이 몸에서 방출된 수증기를 열 에너지로 변환하는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영상과 각기 다른 두께를 지닌 ‘오리지널 히트텍’, ‘히트텍 엑스트라 웜’ 및 ‘히트텍 울트라 웜’ 세 가지 라인업의 실제 보온 효과를 과학적으로 비교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유니클로」 면 티셔츠와 히트텍 티셔츠의 신축성을 비교하거나 감촉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는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7일(수)~8일(목) 이틀 간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 중 일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기존에 입던 히트텍을 가져오면 동일한 사이즈의 ‘2018 F/W 히트텍 크루넥T’을 증정하는 ‘RE:HEAT BOX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에서는 오는 9일(금) 출시 예정인 ‘유니클로와 알렉산더왕(UNIQLO and ALEXANDER WANG)’ 컬렉션 상품과 스타일링을 이틀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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