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8-08-20

김고은, 가을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페미닌 '잇백' 스타일

빈폴액세서리 '클레버' 라인 출시, 캐주얼하고 세련된 감성의 고급스런 디자인 제안


 



배우 김고은이 가을 바람과 함께 「빈폴액세서리」의 ‘잇백(It Bag)’을 들고 나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모델로 김고은을 선정, 야심차게 준비한 ‘클레버(Clever)’ 라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30대 여성 직장인을 타깃으로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 ‘클레버’ 라인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라운드 쉐입에 페미닌한 가죽 묶음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거나, 컬러 배색의 스트랩을 적용해 사랑스럽고 인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빈폴액세서리」는 천연 스웨이드와 유사한 외관 뿐 아니라 가볍고 오염에 강한 소재 알칸타라와 함께 가죽의 조합으로 시크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빈폴액세서리」의 ‘클레버’ 라인은 새들백, 사첼백, 백팩, 미니크로스 등으로 구성됐고, 올리브, 브라운, 머스타드, 네이비, 스카이 블루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새들백 42만8천원, 사첼백 47만8천원, 미니크로스 33만8천원, 백팩 52만8천원이다.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김고은은 포멀 스타일에서는 도도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한편 페미닌한 룩을 연출할 때는 사랑스런 미소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의 「빈폴액세서리」의 방영철 팀장은 “배우 김고은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클레버’ 라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며 “김고은 만의 독보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클레버’ 라인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아유미, 만삭도 예뻐! 주말 먹방투어 체크 뷔스티에 원피스 나들이룩
  2. 2.김사랑, 46세 피부 미인! 피부에 몸매까지 부러운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룩
  3. 3.황신혜, 한계없는 60대 힙! 외국같은 양양 대충 걸친 반팔과 조끼 레이어드룩
  4. 4.우혜림, 오늘 기분 전환! 미니에 반팔 짧은 노출 패션 육아 탈출 프레피룩
  5. 5.홍진영, 낮은 반팔 밤은 긴팔! 요즘 패션 마무리 툭 걸친 트위드 재킷 데일리룩
  6. 6.기은세, 아름다웠던 날! 봄 타는 분위기 여신의 로맨틱 핑크 원피스룩
  7. 7.[패션엔 포토] 안은진, 오래 기다린 '종말의 바보' 시사회! 강렬한 파워우먼 슈트핏
  8. 8.[패션엔 포토] 박경림, 파워우먼 MC룩! 무대 사로잡은 걸크러시 레더룩
  9. 9.엄정화, 발 끝까지 힙해! 티셔츠와 카고 팬츠 55세 디바의 힙 데일리룩
  10. 10.박보검, 안경 쓰니 더 미소년! 스카프에 맥코트 댄디한 벨기에 출국룩
  1. 1. 김지원, ‘눈물의 여왕’ 잊고 럭셔리 포스! 대체불가 매혹의 럭셔리 주얼리룩
  2. 2. 캠브리지멤버스, 드레스코드 레이싱 2024 브롬톤 챔피언십코리아 스폰서십
  3. 3. 오나라, 30년 만에 고등학교 모교 교복! 변함없는 하이틴 옷 태 프레피룩
  4. 4. [그 옷 어디꺼] 정용화, 효도 라운딩! 스타일도 굿샷 럭셔리 필드룩 어디꺼?
  5. 5. [패션엔 포토] 뉴진스 해린, 여름 맞은 시원한 똥머리! 반팔에 쇼츠 쿨한 뉴욕 출국
  6. 6. [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로제, 성수동이 들썩! 인형 같은 오프숄더 원피스핏
  7. 7. [그 옷 어디꺼] '눈물의 여왕' 김수현, 레전드 로코킹! 클래식한 집업 재킷 어디꺼?
  8. 8. 이주빈, ‘눈물의 여왕’ 사기녀! 천다혜 잊고 미녀 형사로 시크 셋업 슈트룩
  9. 9. 기은세, 안국동 빵집 패션! 끈 리본 블라우스 찰떡 상큼 시크 나들이룩
  10. 10. 에스파 카리나, 음악예능 MC 첫 출근길! 설레는 봄날 애교넘치는 니트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