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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2일(화)에 안동, 광양 및 대전 지역에 신규 매장을 일제히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며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오픈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유니클로 안동점’은 「유니클로」가 안동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중앙선 안동역 가까이 위치해있다. 같은 날 오픈하는 ‘유니클로 LF스퀘어 광양점’ 또한 광양 지역 내 처음으로 오픈하는 「유니클로」 매장이다.

특별히 정식 오픈일 하루 전인 오늘(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니클로 대전 둔산점’은 대전 지역에 오픈하는 여덟번째 매장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 매장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 매장 모두 남성, 여성용뿐만 아니라 키즈 및 베이비 라인까지 전 상품 라인업을 제공해 온 가족을 위한 쇼핑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매장들은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인 22일(화)부터 본격적으로 다가온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단독 특별가에 선보인다.

한편, 「유니클로」 안동점은 안동 지역에 오픈하는 첫 「유니클로」 매장인 만큼 매장의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유니클로」의 기업 이념에 기반해, 오픈 이전인 지난 5월 8일(화)부터 사단법인 '안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매장 직원 17명이 독거 어르신의 댁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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