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8-01-29

팀버랜드, 일본 컬처 브랜드 '몽키타임'과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두 브랜드 고유 스트리트 감성과 모던함 조화시켜 일본 스트리트 스타일 제안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일본 컬처 브랜드 「몽키타임(Monkey Time)」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몽키타임」은 일본의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편집샵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일본 고유의 스트리트 감성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팀버랜드」의 장인정신이 만나 스타일리시한 멋과 스트리트 감성은 물론 모던함이 물씬 느껴지는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팀버랜드」와 「몽키타임」은 지난 2016년 가을에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을 출시, 2시간여 만에 전 제품을 완판시키며 두 브랜드 만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두 브랜드 고유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스트리트 감성과 모던함을 적절히 융화시켜 일본 스타일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구현했다.


스웨트셔츠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디자인했다. 뒷면 「팀버랜드」의 트리로고를 언발란스 커팅으로 이루어진 심을 따라 어긋나 보이도록 프린트해 독특한 특징을 나타냈다.


특히 곳곳에 「팀버랜드」의 아이콘인 ‘옐로부츠’의 디테일을 녹인 디자인 센스가 인상적이다. 스웨트셔츠 뒷면의 집업은 「팀버랜드」의 슈레이스를 이용해서 제작했고, 소매 안쪽 겨드랑이 부분 역시 부츠의 육각 아일렛을 활용했다.


스웨트팬츠는 트리 로고 대신 영문 로고를 프린트해 디자인했다.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해 스웨트셔츠와 세트로 코디 가능하며 「몽키타임」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에 「팀버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겨있는 근사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사이즈는 남녀공용으로 S부터 XL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출시된다.


뿐만 아니라 스웨트후드도 출시되어 역시 스웨트팬츠와 함께 코디 가능하다. 트리로고가 프린트된 큼직한 스웨트후드에는 브론즈 컬러가 추가되어 더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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