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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브랜드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패션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패션필름은 글로벌 런칭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영상의 감각적인 색감과 유려한 영상미를 통해 앙리 루소의 정글처럼 도시의 여성을 위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어반 정글 스타일(Urban Jungle Style)’을 선보였다.

영상은 콘크리트 정글로 표현되는 도심과 숲 속에서 순간순간 빛나는 여성의 화사하고 세련된 모습을 강조하고, 프리미엄 코트와 다운재킷, 일자핏 팬츠 등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겨울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포티(Premium Forty)’를 위한 윈터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대해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어반 정글’ 테마와 ‘여성의 행복’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앞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 등 제품의 기능적인 면은 물론 젊고 역동적이며,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패션필름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패션필름 감상평을 남기고 공유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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