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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웨어 「와일드로즈」가 재킷 하나로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겨울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갖춘 ‘베르너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와일드로즈」의 ‘베르너 다운재킷’은 큰 모자가 바람을 막아주고, 다운이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며, 손목 이너 커프스 적용 및 후드에 천연 라쿤 털을 적용하는 등 세부적인 디테일을 통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한 방풍과 투습력이 우수한 기능성 2레이어(layer) 라미네이팅 가공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체온 상승으로 땀이 발생했을 때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전체적으로 루즈한 스타일이지만 핏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을 위해 허리 부위에 조절 스트링을 접목해 착용감을 강화시켰으며, 외부에 5개의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을 강화했다.

하프 기장의 트렌디한 야상 스타일 다운재킷으로 도심에서 보내는 일상에서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주말에 자연 속에서 보내는 야외활동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레드, 라이트 베이지, 네이비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네이비 컬러는 110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 대해 「와일드로즈」 상품기획 조길만 팀장은 ”베르너 다운재킷은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부터 포근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 세련된 네이비까지 인기 있는 컬러로 구성했다”라며, “올 겨울 고가의 다운재킷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일상과 아웃도어 등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과 보온성을 극대화한 기능성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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