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파트너십을 맺고 캡슐 컬렉션을 11월 4일 출시한다.
 
두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추운 날씨에 견딜 수 있는 기능성이 어우러진 풋웨어, 어패럴 및 액세서리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리고 옐로우까지 「노스페이스」의 아이코닉한 색상이 적용된 이번 컬렉션은 독자적인 기술력이 담긴 어패럴 및 액세서리와 함께 「반스」의 클래식 실루엣 '올드스쿨'과 '스케이트-하이'를 재해석한 풋웨어로 구성됐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도심부터 자연에 이르기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따뜻함과 쾌적함을 유지한다.

'토레이 재킷'은 합성 다운 소재인 프리마로프트를 충전재로 사용하여 춥고 습한 환경에서도 언제나 가볍고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하고, 두 브랜드의 협업 로고 자수 패치가 전면에 부착되어 있다.

또한 아이코닉한 베이스 캠프 더플 백에 스케이트 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스트랩을 더해 재해석한 가방도 함께 선보이며, 더플 백에도 로고와 함께 협업 자수 패치가 부착해 포인트를 주었다.

풋웨어 컬렉션은 올드스쿨과 스케이트-하이 두 가지 실루엣으로, 「노스페이스」의 로고가 뒤꿈치에 프린트 되어있고 커스텀 제작된 금속 아일렛과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러그 아웃솔이 적용됐다. 
 

<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