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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한층 관능적이며 강렬해진 남녀 모던 코튼 캡슐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새로운 컬렉션은 아메리칸 스트릿 아트와 인디 잡지에서 영감을 받아, 팝 문화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소재와 ‘CK’ 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자유롭게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모던 코튼 캡슐에서는 새로운 그래픽 패턴 ‘드롭 쉐도우 로고 프린트 버브(Drop Shadow Logo Print Verve)’와 ‘스쿠 로고 버브(Skew Logo Verve)’를 선보인다.

드롭 쉐도우 라인에서는 여성 브라렛과 데일리 베이직 아이템인 뉴 코튼 저지 ‘테이블팬츠(tablepants)’를 출시했으며, 남성 라인에서는 화이트 로고 밴드에 세 가지 컬러의 로고가 디자인 된 뉴 트렁크를 제안한다.

스쿠 로고 라인에서는 여성 레이서백 브라렛과 함께 브랜드 비주얼을 자랑하는 「캘빈클라인」의 화이트 로고가 새겨진 블랙 앤 블루 남성 사각 브리프, 트렁크가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시즌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던 코튼 캡슐 라인은 소프트 스트레치성 소재인 와플, 립 그리고 헤더 넵 직물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던 코튼은 아시아 전용 핏으로 내부에 브라컵이 추가되어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한, 겉으로 노출이 되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이나 여행지에서 멋스러운 이너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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