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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Timeless’를 주제로 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Life is a beautiful sport since 1933’ 슬로건 하에 선보인 영상은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감도 높은 묘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폴로 셔츠'의 우아함과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라코스테」는 2014년부터 진정성, 삶의 환희, 우아함이라는 세 가치에 기반을 둔 ‘Life is a beautiful sport’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는데, 2014년에 선보인 브랜드 필름  ‘Big Leap’을 제작한 세계적인 감독 셉 에드워드(Seb Edwards)가 이번 영상에서도 메가폰을 잡았다.

에드워드 감독은 '르네 라코스테'가 테니스 스타로서 명성을 떨친 1930년대부터 2017년 현재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빠른 공간의 교차를 통해 전개했다. 운명적인 사랑을 직감한 두 남녀의 긴 여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면서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라코스테」만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특히 영상에서 남성이 입은 화이트 컬러 폴로 셔츠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스타일에도 변함없는 우아함과 독보적인 클래식 무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한편 「라코스테」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전 세계 온오프라인 채널 및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라코스테>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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