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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최장 11일간의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 나들이 레저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 및 나들이족을 위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손담비는 스위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와 함께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적인 요소는 물론 활동성을 살린 디자인의 제품을 활용한 세련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 산으로, 바다로… 봄 나들이는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가 법칙

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 매니아들에겐 쾌적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플라워 패턴 메쉬 재킷, 플로럴 메쉬 베스트가 좋다.

「와일드로즈」의 플라워 패턴 메쉬 재킷은 신축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 통기성이 매우 좋아 상쾌한 착용감을 만끽 할 수 있다. 스위스의 야생화를 모티브로 한 플라워 프린트가 일상에서도, 야외에서도 화사한 멋을 느끼게 해주며 밝은 색의 이너 셔츠를 매치하면 더욱 산뜻한 색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또 플로럴 메쉬 베스트는 재킷보다 조금 톤다운 된 플라워 프린트로 은은한 멋을 더해주며, 한 낮 기온이 부쩍 상승하는 계절에 활용하기 좋아 나들이 룩으로 제격이다. 가벼운 옷 차림에 베스트 하나만 더해도 기본적인 아우터 역할과 함께 간편하게 멋을 낼 수 있다.
 
▶ 심플한 ‘아트웍 티셔츠’ 룩으로 즐기는 도심 힐링 나들이

도심 공원, 호수 등 도심 근교 자연에서 즐기는 휴식을 추구한다면 하나만 입어도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아트웍 티셔츠 룩을 추천한다.

손담비는 화보를 통해 「와일드로즈」의 마스코트를 유니크하게 표현한 아트웍 티셔츠와 톤온톤 팬츠의 선명한 색감 대비로 깔끔한 도심 속의 외출 룩을 표현했다.

티셔츠는 부드러운 아스킨(askin) 기능성 소재를 사용, 냉감 효과는 물론 자외선 차단과 비침방지, 흡한 속건 기능을 구현해 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야외 활동을 만들어 준다.

티셔츠 코디가 조금 밋밋하다고 생각된다면 야자수 프린트 반다나 스카프와 스위스 엠블렘 패턴 힙색을 더해보는 것도 좋다. 채도가 높은 제품들이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고, 전체적으로 활력을 더해 생동감 있는 나들이 룩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코디를 연출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사진 출처 : 와일드로즈 >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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