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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남성을 위한 남성 가방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남성 라인은 백팩, 클러치, 슬링백, 토트백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연령대별 혹은 직업별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카무플라주 패턴을 세련되게 연출한 보리스(BORIS) 라인은 고급스러운 컬러에 은은한 패턴 포인트로 포멀한 스타일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코디에 매치할 수 있다.

트렌디한 비즈니스맨을 위한 클러치백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으로 수트룩은 물론 스마트 캐주얼룩에도 감각적인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자유분방한 감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남성들을 위한 슬링백도 눈여겨볼 아이템. 2017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인 YOLO(You Only Live Once)족 남성들에게 최적인 아이템으로,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여행이나 여가 생활에 아낌 없는 투자를 하는 남성들의 여행길이나 취미 활동 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녀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머큐리(MERCURY) 라인도 주목할 만 하다. 토트백과 메신저백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쿨그레이 컬러에 웨일즈 패턴이 은은한 엠보로 표현되어 무난하면서도 캐주얼한 멋이 돋보인다. 출근 시 비즈니스룩은 물론 주말 나들이나 여행 등 데일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알찬 내부 포켓 등 실용성을 더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tvN 화제작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열연한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발탁, 드라마 속에서 신민아가 착용한 일명 ‘민아백’은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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