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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패션 매거진 럭셔리(LUXURY)가 세계적인 톱 모델 야노시호의 2017년 S/S 「샹티」컬렉션의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완벽한 명품 몸매는 물론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포즈로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봄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공간 속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세련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세계적인 톱 모델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란제리에 꽃을 연상시키는 러플 장식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화이트 슈트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오렌지 컬러의 란제리로 화려한 포인트를 연출했다. 또한 세련된 컬러감의 란제리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섹시함을 더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란제리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야노시호가 선보인 「샹티」의 새로운 컬렉션은 S/S 시즌과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레이스 장식이 특징이며, 오는 30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되어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럭셔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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