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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TBJ」의 ‘리얼다운 후드 점퍼’가 뛰어난 보온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10대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리얼다운 후드 점퍼’는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은 높이면서도 1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가성비 패딩으로 불리며 꾸준히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얼다운 후드 점퍼’는 소매 부분을 벨크로 처리해 찬 바람이 몸 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넥 안쪽 부분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폴라폴리스 소재를 덧대 보온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앞면에 배치한 넉넉한 빅 사이즈 포켓으로 휴대폰이나 지갑 등 다양한 소지품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화이트, 블랙, 레드 등 화사한 원색 컬러로 출시된 ‘리얼다운 후드 점퍼’는 베이직한 스타일에 퀼팅 패턴을 더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화보 속 비투비와 같이, 맨투맨을 비롯한 후드 이너와의 매치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에 대해 「TBJ」 관계자는 “리얼다운 후드 점퍼는 가벼운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최근 10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디자인, 가격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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