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18-11-12

2018 최고의 히트 아이템은 '테디 베어 코트' 와 '바이커 쇼츠'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가 최근 발표한 '2018 쇼핑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최고의 히트 아이템은 테디 베어 코트, 바이커 쇼츠, 애니멀 프린트, 로고 파워 아이템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9일(현지시간) 발표된 이베이의 '2018 쇼핑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최고의 아이템은 테디 베어 코트와 바이커 쇼츠로 나타났다. 이어 애니멀 프린트, 로고 파워 아이템 등이 구매력이 높은 아이템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에서 매출을 주도한 아늑한 분위기의 테디 베어 코트는 지난 9월과 10월 사이 4배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히 로지 헌팅턴-휘틀리, 켄달 제너 등 셀러브리티들이 주도한 인조 모피 스타일이 주목을 받았다.

 

테디 베어 코트는 장난감 인형을 만드는 털이 긴 천 또는 모조 모피 소재로 만들어진 코트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동물보호운동 캠페인과 맞물려 겨울 핫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예슬, 정소민, 김나영, 선미, 박은혜 등 셀러브리티들도 잇따라 테디 베어 코트 장만에 나서며 테디 베어 코트는 올 겨울 최고의 잇템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베이에서 지난 7월과 9월 인조 모피 제품은 베스트부터 백팩에 이르기까지 5만개가 팔렸다, 이는 90일만에 105% 증가한 수치로 최근들어 럭셔리 브랜드의 퍼-프리(fur-free) 선언이 늘어나고 있어 내년에도 인조 모피 제품 판매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으로 인기를 끈 사이클링과 바이커 쇼츠는 올해 이베이에서 약 11만 개가 팔렸다.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하며 급부상한 사이클링과 바이커 쇼츠는 이베이에서 매출이  90일만에 27%나 급증했다.

 

지난해 9월 버질 아블로는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 하이-패션으로 변주한  애슬레저 스타일의 바이커 쇼츠를 나오미 켐벨에게 입혀 피날레 무대에 올렸다.

 

버질 아블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생전에 입었던 바이커 쇼츠에 티셔츠와 스웻셔츠를 매칭한 퍼스널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바이커 쇼츠룩을 선보여 스트리트까지 유행을 전파시켰다.

 

 

올 한해 킴 카다시안 웨스트, 카이아 거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벨라 하디드를 포함한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착용하며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바이커 쇼츠는 2019 봄/여름 디자이너 컬렉션에서도 대거 선보여지며 내년 역시 핫 아이템 자리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프린트의 경우 10월 첫째주에 하루에 378개의 애니멀 프린트가 판매되었다. 폴카 도트가 1만8천개, 레오파드 프린트가 1만개 팔렸다. 지난 60일간 나타난 수치다.

 

럭셔리 시계의 경우 이베이 쇼핑객들은 올해 3분마나 한 개씩 구매했으며 로렉스 시계가 2018년 전체 럭셔리 시계 판매량의 20%를 차지했다. 이외에 오메가. 태그 호이어, 론진, 브레틀링 등이 인기를 끌었다.

 

 

올해 가장 인기있었던 로고는 챔피언과 슈프림으로 나타났다. 지난 90일 동안 챔피언 스웻셔츠의 이베이 매출은 78% 증가했고 콜라보로 인기를 끈 슈프림은 하루에 3만번이 검색되었다.

 

이어 구찌는 리한나, 크리시 타이건 등의 셀러브리티들 덕분에 구찌 로고가 새겨진 구찌백은 이베이에서 매일 126개씩 팔렸다. 또 구찌 벨트는 매달 500개씩  판매되었으며 20초마다 한번씩 검색되었다.

 

전세계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디올 새들백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한 디올은 지난 7월과 8월 디올 새들백 매출이 20% 상승했다. 펜디의 '더블 F' 로고 제품은 올해 364,813번 검색이 되었다.

 

 

한편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디자이너는 버질 아블로로 나타났다.

 

올해 루이비통의 남성복 디렉터로 임명된 버질 아블로는 자신의 브랜드  오프-화이트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또 모에&샹동과의 콜라보레이이션과 US 오픈에서 세레나 윌리암스가 입은 나이키 튀튀 테니스복 등을 디자인했다.

 

 

이베이는 올해 오프-화이트 운동화(약 32만원) 38,500개를 판매했다. 올해 이베이에서 판매된 가장 비싼 오프-화이트 신발은 우프-화이트x에어 조단 1(Off-White x Air Jordan 1)으로 가격은 3,409달러(약 384만원)였다.

 

올해 최고의 결혼은 메건 마클 효과였다. 지난 5월 19일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의 왕실 결혼식은 올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봤으며 결혼 주말 이베이에서는 메건 마클 관련 아이템 판매가 47%, 검색은 146% 증가했다. 왕실 결혼식 덕분에 영국 브랜드 검색은 5월 18일에서 5월 19일까지 700퍼센트나 급증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1억7천7백만명의 구매자를 거느린 이베이의 2018 쇼핑 리포트 데이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7일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목록 제목의 키 아이템을 포함한 미국에서 판매된 아이템을 기반으로 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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