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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FN(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여성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가 올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블루라벨' 컬렉션 출시와 함께 스타 마케팅을 재가동하며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선다.

시크하고 모던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쉬즈미스」는 지난 2014년 최고의 셀러브리티 배우 전지현을 앞세운 스타 마케팅을 통해 국민적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매출 볼륨화를 이룩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모델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활약 중인 모델 이현이를 「쉬즈미스」뮤즈로 선정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패셔니스타로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일과 가정생활까지 동시에 사로잡은 당당한 슈퍼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이번시즌부터「쉬즈미스」새 얼굴로 발탁된 이현이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쉬즈미스」는 2017년 S/S 시즌 이현이의 '#SelfEdition(셀프 에디션)'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쉬즈미스」와 함께 보내는 '휴식 같은 일상'을 컨셉으로, 하루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데일리 패션을 제안하였다.

또한 「쉬즈미스」는 올해 론친 20주년을 기념해 '블루라벨' 컬렉션을 출시했다. 블루라벨은 지난 20년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만을 모아 획기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컬렉션이다.

「쉬즈미스」의 탁월한 강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이 더해진 '블루라벨' 컬렉션 출시와 함께 스타 마케팅 전략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제공 : 쉬즈미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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