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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의 「베네통키즈」가 한예롤 작가와 함께 ‘UNITED ARTS OF BENETTON’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베네통키즈」는 엘리웨이 광교 크리타 스튜디오에서 아트클래스 ‘UNITED ARTS OF BENETTON’를 진행했다. 이번 아트클래스는 ‘칠드런 아트’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아동 미술 교육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한예롤 작가가 함께 했다.

‘UNITED ARTS OF BENETTON’은 「베네통」의 브랜드 핵심가치 세가지 Colors(색상), Creativity(창의성), Innovation(혁신) 중 하나인 크리에이티브함을 미술과 연결시킨 크리에이티브 키즈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아트클래스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베네통키즈」의 섬머 테마인 ‘MY LITTLE FOREST’를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직접 꾸며 나만의 에코백을 만드는 ‘DIY ECO BAG’을 비롯해 자신의 키와 같은 사이즈 종이에 스스로의 시각으로 나만의 자화상을 그려보는 시간 등 아이의 창의력을 표출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한편, 「베네통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은 5월 4일부터 25일까지, 22일 동안 ‘세상 모든 어린이는 아티스트’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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