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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디스 이즈 디 에라(This is the Era)’ 캠페인에 맞춰 에라(Era) 풋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디스 이즈 디 에라(This is the Era)’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에라(Era)’를 새롭게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반스」는 에라 컬렉션 출시에 맞춰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1976년 ‘스타일 #95’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반스」의 ‘에라’는 스케이터에 의해 디자인된 최초의 스케이트 슈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후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패턴, 그리고 컬러웨이가 더해진 제품을 소개하면서 오늘날 스케이터뿐 만 아니라, 서퍼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에라 컬렉션은 감각적인 컬러웨이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견고한 캔버스 소재와 함께 ‘에라’가 처음 선보여졌을 당시의 디테일과 함께 네이비, 레드와 같은 오리지널 컬러웨이를 재현해 컬렉션의 의미를 더했다.

라이트 블루, 크림, 베이지, 카키 등 베이직한 컬러웨이로 구성된 스타일에도 빈티지한 느낌의 높은 폭싱 테이프가 적용됐고, 사이드(Sidewall)에는 「반스」의 커스텀 아트워트가 프린트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블랙, 아이보리, 그리고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와 함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해 다가오는 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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