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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까르띠에'가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K현대 미술관에서 크리에이티브 팝업 부띠끄를 오픈한다.

 
<까르띠에 크리에이티브 팝업 부띠끄>는 창조적이며 대담한 예술가로서의 주얼리, 까르띠에의 진면목을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또한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특별한 주얼리들은 물론, 오는 6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신제품 주얼리 200여점을 독점으로 만나볼수 있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신제품 주얼리는 새로운 장소, 새로운 큐레이션과 함께 까르띠에의 영원한 아이콘 팬더 드 까르띠에와 새로운 아이콘 칵투스 드 까르띠에를 팝업 부띠끄로 선보여진다.

전기 공간은 독립적이고 생명력이 넘치는 현대의 여성상이 투영되었으며 까르띠에만의 창의성과 위트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이 제공된다.

메종의 대담한 전문성과 탁월한 노하우, 도전정신을 담은 한 편의 미술 전시를 연상시키는 <까르띠에 크리에이티브 팝업 부띠끄>는 보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예술적 영감으로 완성해 낸 메종의 놀라운 장인정신을 생동감 넘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팝업 부띠끄는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K현대 미술관에서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사진 제공 : 까르띠에>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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