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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2017년 겨울 대표 아이템으로 선보인 롱패딩 ‘굿럭 패딩(GOOD LUCK)’이 판매를 시작한지 2주 만에 6천장이 넘게 판매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상품 모델로 활동 중인 그룹 위너 (WINNER)와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운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굿럭(GOOD LUCK), 위너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굿럭 패딩’은 올 겨울 대유행하고 있는 「에잇세컨즈」의 대표적인 롱패딩 제품으로, ‘행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행운을 주고,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했다. 13만9천원~14만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라쿤퍼, 오리털 소재 등을 적용한 것은 물론, 퀼팅 디자인을 가미해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 했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가 모델로 촬영한 3편의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청춘 등 활발한 예능활동을 하고 있는 위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굿럭 패딩은 ‘위너 패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면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12월 8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위너 팬사인회에는 롯데본점과 강남점 「에잇세컨즈」 매장 및 온라인 SSF샵에서 패딩을 구매한 고객 중 110명을 비롯, 「에잇세컨즈」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응모한 고객 10명 등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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