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4 |
블랙핑크 제니, 캣워크 미(美)쳤다! 달랑 타올 하나 걸치고 도도한 워킹!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달랑 타올 하나 걸치고 도도한 워킹으로 패션쇼를 사로잡았다.
제니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It's Simon's dream and I'm just living in it(시몬의 꿈이고 난 그냥 그 안에서 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자크뮈스 런웨이에 깜짝 데뷔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자크뮈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섬에서 15주년 컬렉션 쇼 '라 카사(LA CASA)’ 컬렉션을 개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제니는 달랑 빨간색 타올 하나를 두르고 도도한 워킹과 바닥에 누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자크뮈스 패션쇼에는 제니를 비롯해 두아 리파(Dua Lipa) , 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 , 마누 리오스(Manu Rios)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함께 하기로 하고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 솔로 앨범 을 준비 중이다.
최근 지코의 신곡 ‘스팟’ 피처링을 맡아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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