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13 |
최강희, 다시 10대로! 미니 원피스로 뽐낸 47세 최강 동안 프레피 테니스룩
배우 최강희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다시 10대로 돌아간 듯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강희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휠라! 은이언니랑도 찍을걸…지나고나니 아쉬워요. 테니스복은 진리, 이 때 아님 못입죠”라는 글과 함께 휠라 2024 화이트오픈 서울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강희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프레피 스타일의 블랙 미니 원피스의 테니스룩으로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1977년생으로 47세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강희는 2023년 11월 1일부터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를 맡고 있으며 최근 방영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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