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5 |
김지원, ‘눈물의 여왕’ 마지막 폭풍 감사! 계속된 여운 촬영 비하인드 홍해인 룩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홍해인 역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김지원이 종영된 지 1주일 만에 또다시 폭풍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원은 5일 자신의 채널에 “눈물의 여왕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마지막 인사의 글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와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 블랙 셔츠 등을 착용한 모습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인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월 9일 5.9%의 시청률로 출발, 지난주 방영된 14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 그리고 마지막에는 최고 26%를 찍으며 인기리에 종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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