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3 |
[그 옷 어디꺼] 김희애, 데님을 즐기는 50대! 우아한 청청 투피스 어디꺼?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데님 블라우스 및 스커트로 연출한 우아한 데님룩 '인기폭발'
자유와 저항의 상징이던 데님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의 소재로 주로 사용되던 데님은 올해들어 원피스나 블라우스 등 상의는 물론 구두나 속옷, 가방 등 액세서리 아이템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추세다.
특히 상의와 하의 모두 데님으로 코디하는 복고적인 분위기의 하이엔드 오버 데님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김희애는 워싱으로 포인트를 준 데님 블라우스와 A라인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데님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김희애가 착용한 데님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부드러운 테일러링과 실루엣을 갖춘 데님 투피스룩으로 출시되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크롭 기장의 데님 블라우스는 밑단의 벌룬 디자인이 몸을 감싸주며 가벼운 소재감으로 편안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같은 소재의 A라인 스커트 셋업으로 출시되었으며 밑단의 그라데이션이 한층 우아미를 돋보이게 한다.
김희애가 착용한 데님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전국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prendang.co.kr),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1967년생 올해 57세인 김희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설경구, 김희애 주연의 '돌풍'은 부패한 거대 권력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데님 블라우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