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29 |
황신혜, 뭘 입어도 패셔니스타! 너무 힙한 오버핏 깔깔이 카페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오버핏 깔깔이 외출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부슬부슬 봄비…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에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와이드 팬츠와 니트 스웨터를 입고 카키 깔깔이 경량 패딩을 걸친 외출룩으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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