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14 |
우혜림, 아직은 쌀쌀! 다시 꺼내 입은 숏패딩에 장갑 포근한 출근룩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우혜림이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숏패딩에 장갑까지 매치한 포근한 출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혜림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내일 진짜 발렌타인 데이인가요? 한국 시간 12-2 pm에 라이브로 만나요! Kbsonefineday 내일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월드 라디오를 언급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데님 팬츠와 맨투맨에 숏패딩을 입고 선글라스와 장갑을 매치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출근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원더걸스 출신의 우혜림은 어린 시절 홍콩에서 캐나다 국제학교를 다녔으며,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의 신민철과 결혼, 지난해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한편 우혜림은 영화 ‘범죄도시’, 디즈니+ 오리지널’카지노’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단편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에 출연했다.
‘내 안엔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러브 판타지 영화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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