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8 |
정해인, 소년미 심쿵! 파리 패션위크 출국길 품격있는 올드머니 코트룩
배우 정해인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2024 F/W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디올 앰버서더인 정해인은 이날 우아한 핸드메이드 코트와 비니를 매치한 멋스러운 올드머니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여기에 베이지와 블랙 컬러의 자카드 소재의 위크앤드백을 매치해 디올의 타임리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정해인이 참석하는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는 현지 시간 기준 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해인은 올해 영화 '베테랑2'로 악역 계보를 잇고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로 새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다.
2024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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