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18 |
소녀시대 효연, 꽃무늬 할머니 패션! 한 겨울 제대로 굴욕없는 코티지코어룩
소녀시대 효연이 꽃무늬 할머니 패션의 코티지코어룩으로 한 겨울을 제대로 즐겼다.
효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숩죠오”라는 글과 함께 시골과 황토 한증막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효연은 꽃무늬 몸빼바지와 꽃무늬 조끼의 할머니 패션과 티셔츠와 반바지 한증막 차림 패션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코티지 코어는 시골의 작은 집을 뜻하는 코티지(Cottage)와 가치를 뜻하는 코어(Core)의 합성어로 시골의 여유로운 생활과 포근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뜻한다.
효연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8개 도시를 돌며 디제잉 투어를 개최했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내며 DJ로의 활동을 알린 후 다양한 무대에서 DJ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효연은 현재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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