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17 |
황신혜, 동화 뚫고 나온 60대 패셔니스타! 로맨틱 케이프 코트룩
배우 황신혜가 동화를 뚫고 나온 듯 케이프 코트룩으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pe coat love, leather love”라는 글과 함께 케이프 코트와 가죽 팬츠 착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카멜 비니에 핑크 케이프 코트와 브라운 가죽 팬츠를 착용한 모습과 블랙 베레모에 블랙 케이프 코트와 블랙 가죽 팬츠를 착용한 로맨틱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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