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1 |
김희애, 피렌체의 가을 낭만! '오렌지 소녀 VS 땡땡이 숙녀’ 원피스 여행룩
배우 김희애가 때론 소녀처럼 때론 숙녀처럼 원피스 여행룩으로 이태리 피렌체의 가을 낭만을 즐겼다.
김희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렌체,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는 글과 함께 이태리 피렌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오렌지 미니 원피스의 10대 소녀 같은 스타일과 땡땡이 원피스의 원숙한 모습의 숙녀 같은 스타일로 피렌체 여행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헤어 밴드와 스카프, 크로스백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행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희애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에 출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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