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25 |
[패션엔 포토] 천우희, 대학생이라 해도 믿겠네! 크롭티와 청바지로 끝낸 시사회룩
배우 천우희(36)가 생지 데님룩으로 시사회장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드림' 오픈 쇼케이스 & VIP 시사회가 열렸다.
천우희는 이날 블랙 크롭티에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시사회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이날 시사회에는천우희를 비롯해 윤인나, 김혜윤, 염정아, 오나라, 아이유, 한소희, 한지혜, 천우희, 이엘, 강한나, 정영주, 방탄소년단(BTS) 뷔, 정국, 김광규, 이선균, 최우식, 황찬성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현실파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서준, 아이유(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백지원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드림’은 오는 4월 26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곡성’, 드라마 ‘멜로가 체질’, ‘아르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다시 한번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호평을 얻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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