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2 |
황신혜, 61세에 아이 같은 장꾸미! 종이백 쓰고 신난 롱 니트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종이백을 머리에 쓰고 61세 나이에도 아이들 같은 장꾸미를 폭발시켰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사비 래요. 황사비 맞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브랜드 로고가 눈에 띄는 롱 니트 원피스와 데님 팬츠에 커다란 뿔테 선글라스를 쓰고 종이백을 쓴 장난기 넘치는 외출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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