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05 |
‘이동국 딸’ 재시, 탕웨이 닮았네..17세 소녀 성숙한 비치 원피스룩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인 재시가 랩스타일 원피스룩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행을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재시는 노을진 해변가에서 랩스타일 원피스룩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17세의 풋풋한 동안에 성숙한 몸매로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아빠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은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섰으며 만 15세의 나이로 블루 탬버린의 첫 번째 메인 모델로서 밴쿠버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2007년생 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생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 2014년생 막내아들 이시안을 낳아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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