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23 |
김나영, 꽃다발 들고 활짝...돌아온 무스탕 조끼로 멋낸 힙한 윈터룩
방송인 김나영이 스타일리시한 무스탕 조끼로 멋낸 윈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타이 블라우스와 무스탕 조끼, 미디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윈터룩으로 꽃다발을 든채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니 삭스와 고급스러운 미니 백으로 패션센스를 더했다.
양털 트리밍의 스웨이드 무스탕 베스트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오버핏 사이즈로 보온성이 높은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끈다.
'깎은 양털'을 뜻하는 무스탕은 영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 양털을 가공해 만든 옷이다.
무겁고 두꺼웠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스웨이드소 재에 오버사이즈 핏으로 포근하고 시크한 매력을 강조한 조끼, 재킷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장윤정, 인교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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