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21 |
[패션엔 포토] 오현경, 여전히 미코! 53세 나이를 거스른 시크한 테일러드 슈트룩
배우 오현경이 화이트 슈트룩으로 변함없이 늘씬한 미스코리아 자태를 뽐냈다.
오현경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오현경은 시크한 화이트 팬츠 슈트룩으로 등장,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와 군살없는 각선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멤버'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이날 시사회는 출연 배우 이성민과 남주혁, 이일형 감독 등을 비롯해 블랙핑크 로제, 권나라, 김지수, 공승연, 오현경, 이엘, 경수진, 송지효, 방은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오현경은 지난 9월 24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중이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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