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6 |
[그 옷 어디꺼] '황금가면' 차예련, 여성스러운 머메이드 원피스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스퀘어 넥 머메이드 원피스로 멋낸 여성스러운 페미닌룩
'황금가면’ 연민지가 사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예련과 선우은숙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사죄하는 연민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유라(연민지)는 눈을 뜬 박상도(최윤준)의 손을 잡고 “나 은지야. 아빠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울지 말라는 박상도에게 서유라는 “아빠 살아야 해? 가지 마. 나랑 같이 살자”라고 말했으나 그는 이내 숨을 거뒀다.
한편 차예련은 외유내강 캐릭터 ‘유수연’ 역으로 분해 아버지 죽음에 대한 진실과 진정한 사랑을 스스로 찾아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차예련은 차화영(나영희)과 대립에서 승기를 거머쥐고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뒤에 있는 진실을 밝혀내고 이를 빌미로 마지막 반격을 시작하며 클라이막스로 향하고 있다.
그는 화영의 수족인 김실장(조병기)을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넘기고, SA그룹 경영을 하면서 화영이 이중장부를 만들었다는 증거로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 지금까지의 만행을 폭로하는 등 기죽기 않는 당당한 면모로 극의 흥미를 높였다.
↑사진 = KBS2 <황금가면> 98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이 착용한 스퀘어 넥의 페미닌한 원피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퀘어 네크라인의 머메이드 원피스로 시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한다.
탈부착 가능한 메탈 벨트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며 울 혼방 소재 사용으로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한편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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