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0 |
파친코로 돌아온 이민호, 치명적 상남자 매력 청청 패션 '심쿵'
파친코로 돌아온 배우 이민호가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으로 공항을 밝혔다.
배우 이민호가 19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프레스 콘퍼런스 참석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으로 입국,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기에 데님 버킷햇과 바게트 트렁크 미니백, 화이트 스웨이드로 포인트 를더했다.
한편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파친코(Pachinko)’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낸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과 이민호, 김민하 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민호는 극 중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살아가는 야쿠자 고한새 역을 맡았으며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세상 물정 모르는 선자와 은밀한 사랑을 나누는 캐릭터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 '파친코'는 오는 3월 25일(금) Apple TV+를 통해 3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4월 2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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