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30 |
[그 옷 어디꺼]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코트야 패딩이야? 드레스업 퀼팅 코트 어디꺼?
로맨픽 페미닌 '샤틴' 얼죽코족을 위한 숄카라 변형 퀼팅 코트룩 '인기폭발'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기습 뽀뽀 후 뺨을 맞았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0회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이영국(지현우)이 박단단(이세희)과는 진한 스킨십을, 조사라(박하나)에게는 결혼을 못하겠다고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조사라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된 이영국은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배가 아프다는 거짓말까지 하며 집으로 돌아온 그는 조사라에게 결혼을 할 수 없다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이영국은 박단단과 아이들과 함께 운동에 나섰다. 캐치볼을 하던 그는 일부로 그녀에게 공을 세게 던졌고, 두 사람은 멀리 날아가 버린 공을 찾으러 나섰다.
그러다 동시에 낙엽에 발이 미끄러진 이영국과 박단단이 포개지며 아슬아슬한 기류를 자아냈고, 그는 그녀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이에 놀란 박단단이 이영국의 뺨을 때리며 엔딩을 맞아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신사와 아가씨' 20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가 착용한 퀼팅 롱패딩은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 제품으로 알려졌다.
더블 여밈의 폭이 넓은 숄카라 변형의 퀼팅 원단으로 만든 롱코트로 얼죽코족을 위해 한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드레스업 패딩룩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매 라인의 비조 장식과 뒤 절개에 단추 장식 및 트임으로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실루엣을 선사한다.
한편,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는 토일요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샤틴' 퀼팅 코트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샤틴' 퀼팅 코트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샤틴' 퀼팅 코트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샤틴' 퀼팅 코트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샤틴' 퀼팅 코트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샤틴' 퀼팅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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