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01 |
'세 아이 엄마' 비욘세, 청청패션 그이상! 압도하는 걸크러시 데님룩
화이트 크롭탑에 퀼팅 데님 재킷과 체인 미니스커트로 연출한 걸크러시 데님룩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41)가 걸크러시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비욘세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님 재킷과 데님 미니 스커트로 연출한 파워풀한 데님룩 사진 2장과 함께 장녀 블루 아이비 카터, 쌍둥이 남매 루미 카터, 서 카터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화이트 크롭탑에 퀼팅 데님 재킷과 체인 벨트 미니스커트로 구성된 걸크러시 데님룩을 연출하고 초커 목걸이와 선글라스, 블랙 퀼트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또 다른 사진은 장녀 블루 아이비(9)와 핫 스팟 말리부에서 뽀뽀를 하면 장면과 올해 6월 4살이 되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가 해변을 걷고 있는 뒷모습을 공유했다.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으며 2017년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출산하면서 세 아이 엄마가 됐다.
비욘세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블랙 퍼레이드'로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동시에 그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 함께 ‘브라운 스킨 걸(Brown Skin Girl)’로 '최우수 뮤직 비디오'상을 수상, 통산 28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그래미의 새 역사를 썼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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