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8-04-04 |
'아름다운 D라인' 케이트 미들턴, 왕실 임부복 스타일 BEST 15
올 4월 출산이 예상되는 케이트 미들턴은 새 아이를 돌보느라 당분간 대중들의 시선에서 사라질 것이다. 케이트 미들턴의 아름다운 D라인, 그녀가 지난 1년간 선보인 세련된 왕실 임부복 스타일 BEST 15를 소개한다.
다이애나 황태자비에 이어 로얄 스타일 아이콘의 명맥을 잇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의 소피스티케이트 스타일은 그녀가 왕족이 된 이후에도 크게 변한 적이 없었다. 캐서린 워커나 알렉산더 맥퀸 등 영국 출신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주로 선택하고 있다.
슈즈의 경우도 그녀는 지안비터 로시의 펌프스나 페넬로페 칠버 부츠를 즐겨 신는다. 특히 세째를 임신한 그녀는 임부복도 반복해서 착용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특정 아이템을 여러번 반복해서 착용하는데 이는 영국 왕실은 브랜드 협찬을 받지 않고 시아버지 찰스 왕자의 금전적 도움을 받아 직접 구매하기 때문이다.
올 4월 셋째 아이 출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케이트 미들턴은 새로운 아기를 돌보기 위해 당분간 대중들의 시선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케이트 미들턴의 아름다운 D라인, 그녀가 지난 1년동안 선보인 세련된 왕실 임부복 스타일 BEST 15를 소개한다.
1. 영국왕립재단을 대표해 지난 3월에 열린 런던왕립의학학회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제니 픽햄의 연녹색 코트에 지안비토 로시 펌프스를 매치했다.
2. 올 3월에 열린 영연방 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루를 선택했다. 네이비색의 뷸라 런던(Beulah London) 드레스와 코트에 룩앤코 모자를 착용하고 블루 스웨이드 힐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클러치는 지미 추 제품이다.
3, 올 3월 케이트 미들턴은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눈오는날 외출했다. 그녀는 올라 카일리의 플로랄 드레스에 지안비토 로시 펌프스를 착용하고 여기에 키키 맥도너의 귀걸이와 베이지색 지미 추 클러치로 스타일을 마무리 했다.
4. 지난 2월에 열린 브리티쉬 필름 아카데미 앤 텔레비전 아트 어워즈(BAFTAs)에서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제니 픽햄의 다크 그린 가운과 에머랄드 보석을 착용, 여신 매력을 발산했다.
5.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월 버킹검 궁에서 열린 커먼웰스 패션 익스체인지 행사에 비스포크 버전의 에르뎀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프라다 스웨이드 힐과 아니타 동그리 진주 귀걸이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6.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윌리엄 왕자와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공식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네째 날 노르웨이에서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를 입고 만찬장에 입장했다. 그녀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팔찌와 반짝이는 펜던트 귀걸이를 착용했다.
7. 지난 1월 30일부터 4일간 윌리엄 왕자와 함께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공식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셋째 날 노르웨이에서 에르뎀의 블루 벨벳 드레스를 입었다.
8. 스웨덴-노르웨이 로얄 투어 둘째날 케이트 미들턴은 캐서린 워커의 밝은 레드 & 화이트의 하운드투스 코트를 입고 스웨덴 국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녀는 토즈의 프린지 힐과 샤넬 백, 그리고 스웨덴 브랜드 인투디자인(In2Design)의 진주 귀걸이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9. 지난 1월 31일 스웨던-노르웨이 로얄 투어에서 케이트 미들턴은 알렉산더 맥퀸 트위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10. 스웨덴-노르웨이 로얄 투어 첫째날인 1월 30일, 스웨덴 주재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블랙 타이 디너 파티에 케이트 미들턴은 벨 슬리브 드레스를 입고 영국 대사와 함께 입장했다.
11. 지난 1월 스웨덴-노르웨이 로얄 투어 동안 케이트 미들턴은 캐서린 워커의 포레스트 그린 코트와 러셀&브롬리의 부츠를 착용하고 스웨덴 스톡홀름의 자갈이 깔린 스트리트를 걸었다.
12. 지난 1월 킹스 칼리지에 도착한 케이트 미들턴은 세라핀(Seraphine)의 파우더 블루 코트와 플로랄 플로리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재거의 퀼티드 클러치와 지비 추 펌프스를 매치했다.
13. 지난 1월 코벤트리 대학을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멀버리의 핫 핑크 코트를 착용했다.
14. 지난 1월 로얄 패밀리는 성 마들렌 성당 일요일 예배에 참석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브랜드 모로(Moloh) 트위드 코트에 토즈의 프린지 힐을 매치했다.
15. 지난 1월 스웨덴-노르웨이 공식 로얄 투어 첫날 윌리엄 왕자와 스톡홀름의 바사파크엔 야외 스케이트장에 겨울 스포츠인 밴디 하키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따뜻한 버버리 코트를 착용했다. 피엘라반의 스웨터, 소렐 부츠, 아스프리 런던의 버튼 귀걸이, 유지니아 킴의 모자 등 영국과 스웨덴 브랜드를 믹스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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