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0-31 |
JNG코리아, 남성 편집숍 '존화이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패션과 카페가 어우러진 핫 스팟 '존화이트' 라이프스타일 편집스토어로 각광
↑사진 = 31일 오픈한 '존화이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JNG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남성 의류 편집숍 '존화이트'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존 화이트'는 현재 JNG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지프, 홀하우스, 시에로, 시에로 코스메틱 브랜드와 차별화시켜 지난 2011년 패션과 카페가 어우러진 디자이너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컨셉스토어로 출발했다.
1호점인 삼성점에 이어 지난 6월 여주 375 아울렛점을 오픈했으며 '존화이트' 카페의 경우 인기가 높아 쌍문동에 단일 카페로 오픈하기도 했다.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해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의 자체 상품 등이 구성된 직수입 남성 편집숍 '존화이트'는 오픈과 동시에 옷 잘입는 강남일대의 패션피플들이 주로 찾는 핫 스팟으로 자리잡았다.
기존 직수입 멀티숍과는 달리 ‘웨어러블’과 ‘리얼웨이’에 초첨을 맞춰 보기에만 좋은 상품이 아니라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상품과 컨템포러리 클래식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제안으로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 = 31일 오픈한 '존화이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브랜드와 남성고객이 필요로 하는 의류, 가방, 신발, 시계, 커프스 버튼 등 남성 패션에 대한 모든것이 구비되어 있어 감각있는 멋쟁이 남성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존화이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삼성점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와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이너 감성이 깃든 유러피안 테이스트의 위트있고 클래식한 아이템을 집중 제공할 방침이다. 마르쿠스 루퍼, 포츠, 안드레아폼필리오 등클래식 무드와 색다른 위트를 가미한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가 주로 선보여지고 있다.
JNG코리아는 이번 존화이트 압구정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남성 고객들을 겨냥한 마케팅 프로모션 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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