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27 |
한 여름 남성, 셔츠 포기 못한다면? 정답은 '린넨 셔츠'
지이크파렌하이트, '클래식하게 VS 캐주얼하게' 린넨 셔츠 스타일링 제안
올 여름, ‘린넨’ 소재의 셔츠가 남성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린넨 셔츠는 쾌적함은 물론 활용도에 따라 클래식하거나 캐주얼 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린넨 셔츠를 활용한 남자 여름 스타일 연출법을 제안한다.
▶ 클래식한 남성미 ‘린넨 셔츠+슬랙스’로 연출
↑사진 = 지이크 파렌하이트(의류)
린넨 셔츠는 기본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화이트 셔츠나 블루 반팔 셔츠는 댄디하면서 정갈한 매력을 드러낸다. 여기에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이 가미된 슬랙스에 셔츠를 넣어 입어 모던 클래식의 도시적인 남성미를 어필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액세서리는 스타일과 조화로운 매끈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활용하도록 하자. 빈티지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 시계로 손목에 포인트를 주고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레더 재질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화사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블랙 컬러의 브리프케이스를 매치하면 남성미 넘치는 린넨 셔츠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캐주얼 한 멋 원한다면 ‘린넨 셔츠’ 걸쳐라!
↑사진 = 지이크 파렌하이트(의류)
자연스럽고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패턴 린넨 셔츠를 걸쳐보는 건 어떨까. 스카이 블루, 딥 블루 컬러 바디에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지이크 파렌하이트」 린넨 셔츠는 패셔너블하면서 엑티브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때 팬츠는 화이트 컬러의 팬츠를 착용해 셔츠 포인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팁이다.
린넨 셔츠, 화이트 팬츠와 함께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배가된다. 블랙 컬러의 투 브릿지가 매력적인 선글라스는 간편하게 멋을 내기 좋은 아이템. 여기에 큼지막한 블랙 레더 백팩과 네이비, 화이트, 레드 컬러가 조화로운 스트랩 시계를 매치하면 트렌디 캐주얼 한 린넨 셔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 “린넨 셔츠는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으로 더운 여름에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남성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 중 하나다”라며 “린넨 셔츠와 함께 슬랙스, 데님 팬츠 등을 활용해 자신과 맞는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 지이크파렌하이트, 화이트 스트레치 배색 포인트 셔츠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지이크파렌하이트, 그레이 스트레치 베이직 팬츠 상품 바로가기 >>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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