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23 |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펭귄날다 시즌2' 캠페인
사랑스런 펭귄 캐릭터 통해 헤비다운 '안타티카' 자연스럽게 제안
「코오롱스포츠」가 겨울 시즌을 맞아 ‘안타티카 펭귄날다 시즌Ⅱ’ 캠페인을 시작한다.
‘안타티카, 펭귄날다 시즌Ⅱ’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쳐 헤비다운 ‘안타티카’를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펭귄 캐릭터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살아 숨쉬는 듯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펭귄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헤비다운 ‘안타티카’를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안타티카, 펭귄날다 시즌2’는 지난해와 같이 2030 세대들의 놀이터인 ‘커먼그라운드’에서 12월 11일까지 1,000개의 펭귄 캐릭터를 소개하며, 특히 올해는 10m의 대형 펭귄 ‘오스키’와 여자친구 ‘제니’ 커플이 새롭게 전시된다.
특히 커먼그라운드 광장에는 이글루를 연상시키는 대형 돔인 ‘안타 빌리지’는 겨울 자작나무 숲과 도심 빌딩 숲을 연상시키는 조형물로 꾸며졌다. 이는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영상광고에서 선보인 ‘두 개의 숲, 한 개의 겨울’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이와 함께 12월 1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스키와 제니의 인증샷을 촬영해 해시태그 #playthegame, #안타티카펭귄날다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오스키 스티커, 엽서, 냉장고 자석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특별하게 분장한 오스키와 제니를 찾아 동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업로드 후 안타 빌리지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마이크로사이트(www.playantarctica.com)와 커먼그라운드의 안타 빌리지 방문을 통해 펭귄 입양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접수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꼬마 펭귄 오스키와 제니를 증정한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다운판매가 15년대비 약 165%를 보이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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