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5 |
슈페리어, 남성 캐주얼 'CXL by 크리스찬라크르와' 런칭
프랑스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라인과 화려한 프린트에 이목 집중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이 이번 F/W에 신규 브랜드 「CXL by 크리스찬라크르와」를 런칭한다.
슈페리어가 이번에 런칭하는 「CXL by 크리스찬라크르와」는 독특한 색채 감각과 평범함을 거부하는 디자인 철학으로 ‘패션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손꼽힌다.
「CXL BY 크리스찬라크르와」는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로 프랑스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라인과 브랜드 특유의 화려한 프린트를 디자인 모티브로 사용하여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요 아이템은 재킷, 바지, 코트, 캐시미어 스웨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통은 CJ 홈쇼핑을 통해 전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CXL BY 크리스찬라크르와」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용재 이사는 "홈쇼핑을 통해 럭셔리한 프랑스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MD사전미팅부터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런칭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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