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8 |
모니카 비나더, 국내 첫 부띠끄 매장 오픈 행사 성료
다양한 주얼리 상품군 및 럭셔리한 매장 인테리어 ‘눈길’, 국내 소비자 사로잡아
「모니카 비나더(MONICA VINADER)」의 국내 첫 부띠끄 매장 오픈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6일,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가 강남에 부띠끄 매장을 오픈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니카 비나더」를 대표하는 프렌드십 브레이슬릿, 젬스톤 라인, 다이아몬드 컬렉션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상품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철학을 담아 럭셔리한 매장 인테리어도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 및 언론 업계 관계자를 비롯, 영향력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다양한 서체부터 그림이나 본인의 필체까지 표현할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모니카 비나더」의 CE0이자 설립자인 모니카는 "강남 부띠끄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의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라며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출시 및 프로모션을 통해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모니카 비나더」의 부띠끄 매장은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은 CEO 모니카와 건축가 팀의 지도 하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접목, 높은 수준의 원자재와 주문 제작된 부자재로 럭셔리 쇼핑 환경을 자아내는 가구들로 구성됐다. Tom Dixon 가구와 특별 주문된 Apparatus 샹들리에가 빈티지 글래머 분위기를 주고, 골드 벽과 메탈릭 옐로우 파사드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나무 세공의 마루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모니카 비나더」는 파인 주얼리와 패션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주얼리의 유니크한 영역을 개천한 브랜드다. 올리비아 팔레르모, 엠마 왓슨,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등 해외 셀럽들에게 사랑 받아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에서는 강남 부띠끄 매장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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