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9-22 |
파비아나필리피 뮤즈 유호정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패션 매거진 화보서 분위기 있는 가을여자 변신… ‘원조 패셔니스타’ 위엄 뽐내
배우 유호정이 패션 화보에서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보여줬다.
바바패션의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가 뮤즈 유호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다음 작품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호정은 이번 화보에서 원조 패셔니스타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보
속 유호정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스타일링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분위기 있는 표정 연기로 명품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호정은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베이지, 그레이, 딥 블루 등의 깊은 컬러와 퍼, 캐시미어 등 고급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파비아나필리피」의 의상들을 그녀만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특히 의상마다 섬세하게 다른 분위기의 감정연기로 국민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눈길을 끌었다. 짙은 블루의 스웨이드 베스트 화보에서는 매혹적인 눈빛을,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퍼가 믹스된 니트 룩에서는 흡입력 있는 눈빛연기를 표현했다.
유호정은 평소 드라마 안에서도 즐겨 입는 브랜드의 뮤즈가 된 것을 기뻐하며, 캐시미어
니트들을 레이어링한 스타일링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며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와 뮤즈 유호정이 함꼐한 우아한 가을 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noblesse)>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바바패션
‘파비아나 필리피’>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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